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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광물자원으로 높은 경제 성장률 달성정보 쌓이면 카테고리는 점차 나눌 예정 2022. 10. 10. 21:13
네이버 지식인 채택 안 된 답변입니다!
재미있는 내용이기도 하고 그냥 글이 아까워서 여기 씁니다.
1. 라오스가 광물자원으로 부유한 나라인지 가난한 나라인지 알려주세요.
라오스는 UN 지정 최빈국. 다만 2003년부터 광물과 전기 수출로 2013년에는 높은 경제 성장률을 달성한 경제개발도상국. 즉, 부유까진 아니지만 점차 부를 축적해나가고 있다.
관련자료: 1975년부터 공산주의 계획경제를 지켜오다가 1990년에 외국인 투자법을 제정하여 혼합 경제 체제를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2003년부터 광물과 전기의 수출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8%의 높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달성하였고 2013년에는 경제 성장률이 높은 나라로 부상하기도 했다. 2014년의 경제 성장률은 약 7.6%로 예상되었다
UN 지정 최빈국에 시장 규모도 동남아 타 국가보다 작은 라오스는 대부분의 분야에서 이목을 끌기 어렵다. 그러나 광물자원에 대해서만큼은 예외이다. 2021년 라오스의 광물 수출액은 2억90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38.1%를 차지한다. 또한 광업 분야 외국인 투자자본은 전체 외국인 투자자본의 58.1%에 달한다. 이처럼 라오스 경제에서 광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압도적이다.
2. 그리고 어떤 광물자원을 이렇게 저렇게 활용해서 부유해졌는지 가난해졌는지 알려주세요
라오스는 지질학적으로 석탄기-페름기를(약 3억6000만~2억5000만 년 전) 거치면서 현재 Phu Bia Mining, Lane Xang Minerals 등 주요 광물회사가 자리한 금·구리 광상이 형성됐으며 이를 포함해 519개소의 아연, 납, 구리, 철광석, 석탄, 칼륨, 보크사이트 등의 광물자원 산출지가 분포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조사에 따르면, 구리, 금, 아연, 납이 광물 매장량의 4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라오스는 국토의 약 70%가 산악지대로 라오스와 베트남 국경을 따라 안남산맥이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광물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로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라오스의 광물자원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 3월 말 라오스의 출입국 제한 조치 시행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라오스 입국이 어려워졌지만, 광업 분야 외국인 투자자본은 2020년 33억5000만 달러에서 2021년 112억4000만 달러로 약 3.4배 증가하였다.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초창기에는 글로벌 광물 가격 하락으로 조업을 중단하는 광산도 있었으나 선진국을 중심으로 ‘위드 코로나’ 정책이 도입되면서 일부 광물자원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제 가격이 폭등해 광산에 대한 투자문의가 높아졌다”고 현재 분위기를 설명하였다. 라오스 광물자원 데이터는 아직 베일에 쌓인 부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0년 기준 라오스 국토의 68.4%만 지질광물 탐사가 완료됐으며 베트남 전쟁 당시 뿌려진 불발탄, 열악한 도로 인프라 등으로 인해 탐사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라오스 정부는 2021~2025 국가사회경제개발계획을 통해 2025년까지 지질광물 탐사율을 국토의 99.9%까지 끌어올리는 것으로 목표를 수립하였다. 라오스의 2020년 광물 생산량은 10억600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2021년에는 전년대비 51.3%가 증가한 16억 달러를 기록했다. 라오스 정부는 지역사회 보호 및 자원보존을 이유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신규 광산 운영을 중단하였으나 2021년부터 외화유입 증대 및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신규 광산투자 허가를 재개하면서 향후 광물 생산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오스 정부는 2021~2025년 광물 생산량을 2016~2020년 광물 생산량의 4%, 광물 판매액은 3%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라오스에는 120개 프로젝트가 광물을 생산 중이며 광산을 건설 중인 프로젝트가 20개 있다.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65개사이며, 113개 프로젝트가 탐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물을 생산 중인 120개 프로젝트 중 라오스 기업 순수 투자 프로젝트는 31건이며, 중국 기업이 프로젝트 지분의 일부 또는 전체를 취득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54건으로 중국이 광물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코로나19로 인한 물류대란 및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장기화되고 재정문제가 불거지는 라오스 정부에서 광물 분야 투자촉진으로 재정수입 증대를 꾀하면서 라오스의 광물 개발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라오스 기획투자부 캄찬 봉센분 차관은 현재 262개의 일반 광산 프로젝트, 8개의 희토류 채굴 프로젝트, 38개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검토 중에 있다고 하면서 이 프로젝트가 모두 승인될 경우 3600만 달러 이상의 재정수입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라오스-중국 고속철도가 개통되고 라오스-베트남 붕앙 항구를 잇는 철도의 착공 시기가 연내로 가시화되면서 광물 수출 시의 운송문제도 개선이 기대된다. 이로 인해 한국에서의 라오스 광물 수입에 드는 부가비용이 차츰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가격 변동이 극심한 자원의 경우 라오스에서 대체 공급선을 물색해볼 여지가 충분히 생긴 것이다.
자료: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라오스 기획투자부, 라오스 통계청, 미국 지질조사국, Vientiane Times, Laotian Times, 캐나다 상무관실, Transparency International, KOTRA 비엔티안 무역관 인터뷰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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